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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등 100만명분 확보

대마왕 2022. 1. 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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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 로비드' 등 100만 명분 추가 확보
에 관하여 글을 써보려 합니다.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0만 4000명분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한국 화이자와 40만 명분의 경구용 치료제인
'팍스 로비드'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미국 제약사 머크의 몰 누피 라비 르 24명 2000명분,
화이자의 팍스 로비드 총 76만 2000명분에 대한
구매계약을 마친 것입니다.

화이자 팍스 로비 드는 예정대로 이달 중순
국내 들어오게 됩니다.

세부사항은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중 도입 일정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재택치료를 하거나,
생활치료센터,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경증 및 중증도 성인과
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의 소아환자에게
처방한다고 합니다.
특히 재택 치료자의 경우 정부가
사전 지정한 약국에서 집으로
배송으로 받게 됩니다.

식품안전처는 앞서 12월 27일 안전성,
효과성 검토 결과와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화이자
팍스 로비드를 긴급 사용 승인하였습니다.

팍스 로비드 복용 방법은
니르마트렐비르 2알과 리토나 비르 1알을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2번씩 5일간 복용해야 합니다.


코로나 19 양성 진단을 받고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에 가능한 한 빨리 먹어야 합니다.

경증~중등증 고위험 비입원환자 2246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증상 발현 5일 이내에
투여했을 때 입원, 사망 환자 비율이
88% 줄었습니다.
증상 발현 3일 안에 복용하면
입원, 사망 위험이 89% 줄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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