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김천 율곡동에 있는 피자스쿨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피자가 먹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여자 친구가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피자스쿨이 어떠하냐 물어왔습니다. 저는 먹어본 듯, 아닌 듯 맛이 기억나지 않아서 피자스쿨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피자만 먹기 심심해서 치즈 오븐 스파게티도 시켰습니다. 박스 포장부터 2000년대의 감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포장 박스 재질이 좋지 않으며 내부는 그냥 택배박스 같았습니다. 콤비네이션 피자를 시켰습니다. 피자맛은 좋았습니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피자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맛 차이는 분명히 났습니다. 스파게티 또한 맛은 있었습니다만, 피자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맛 차이가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착해서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