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포항 보경사연산온천파크&글램핑 후기

대마왕 2021. 12. 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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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보경사
글램핑을 다녀온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위치는 포항 보경사 인근에
있으며 펜션과 온천 그리고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던 곳에서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던지라
글램핑은 작게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며,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숙소 바로 앞에 숯을 가져다주어
숯에다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만,
가림막이 잘 설치되어있어
많이 춥지도 않았고,


글램핑 내부에는 보일러가
아주 잘 작동되며,
에어컨이 있어
히터까지 틀면
지붕이 천막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따뜻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밥솥이 있다고 하여
쌀을 가져갔습니다.
밥을 지어본 결과 정상 작동하였습니다.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등
있습니다.


주인분께서
글램핑이라 밤늦게
크게 떠들며 놀면,
옆 사람들에게 피해가 된다며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깊은 산속에 떠돌이 고양이와 강아지도 있었으며,
바로 옆에 GS편의점도 위치하여 있습니다.
(운영은 저녁 8시까지라고 합니다.)


주차는 글램핑장과 펜션 입구에
넓은 주차공간이 존재하여있습니다.

가위와 집게 수저 냄비 프라이팬 같이
기본 조리도구가 있으며
화장실엔 바디워시, 샴푸, 린스, 치약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3인 기준 8만 원
(1인 추가당 2만 원)
숯불 2만 원
입니다.

다음에는 더욱 재미난 장소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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