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보경사 글램핑을 다녀온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위치는 포항 보경사 인근에 있으며 펜션과 온천 그리고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던 곳에서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던지라 글램핑은 작게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며,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숙소 바로 앞에 숯을 가져다주어 숯에다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만, 가림막이 잘 설치되어있어 많이 춥지도 않았고, 글램핑 내부에는 보일러가 아주 잘 작동되며, 에어컨이 있어 히터까지 틀면 지붕이 천막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따뜻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밥솥이 있다고 하여 쌀을 가져갔습니다. 밥을 지어본 결과 정상 작동하였습니다.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등 있습니다. 주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