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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20일에 발표하는
22년도 1분기 전기요금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 합니다.
20일에 전기요금이 발표됩니다.
물가를 고려하여 동결을 할지, 아니면
원가 상승분을 반영해 인상하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연료 가격 변동을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
를 도입했습니다.
3개월마다 최대 kWh당 5원 범위에서,
1회당 3원까지 전기요금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1분기 연료비 연동제를 적요하여
kWh당 3원을 인하했으나
2,3분기에 동결하였고,
4분기에는 3원을 올렸습니다.
그리하여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 되었습니다.
통상 3원이 인상될 경우
월평균 350 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 전분기 대비
대말 최대 1050원을 더 내게 됩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년 만에 최대 폭인 3.7%를 기록하였습니다.
한국전력의 3,4분기 적자는
9367억 원이며,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1조 1298억 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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