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춘천 해피초원목장(강원한우체험농장) / 춘천 동물원 / 춘천 데이트코스

대마왕 2021. 12. 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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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춘천 해피 초원목장에
대하여 글을 써보겠습니다.

내비게이션에 찍고 무작정 달렸습니다만,
목장은 목장이었습니다.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하고
길도 안 좋아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주차는 무료주차이며, 입장료는 인당
6천 원입니다.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서 느낀 거지만, 6천 원이 상당히
아깝다고 느꼈습니다.


입장료 지불 시 토끼가 먹을 마른풀들을 줍니다.
그 풀을 가지고 토끼장 앞에 가서
토끼에게 먹여주었습니다.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날씨가 춥지 않았다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을 만한 넓은
들판이 있어 좋아 보였습니다.



토기를 지나면 큰 소 2마리가 있습니다.
소 먹이 또한 옆에 있어서
소한테 먹이는데
소 혀가 너무 커서 기분이 오묘하였습니다.


그 뒤에 조랑말이 있는데
조랑말을 타기 체험은 5천 원인가
하였습니다만, 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넓은 초원에 양들이
풀을 뜯고 있으며,
집안에 있는 양들은 먹이를
줄 수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애기 양들이 엄마 양
젖을 먹고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웠습니다.


닭도 있고 큰 개들도 있었습니다.
개가 너무 커서 놀랐지만 역시나 귀여웠습니다.


길을 따라 높이 올려가면 포토존이 있다고 하여
추운 날씨에 손 호호 불어가며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걸어서 15분 정도 걸은 것 같습니다.

포토존은 절경이었습니다.
다들 포토존은 보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동물원 같은 곳을 좋아해서
여러 지역 동물 구경할 수 있는 곳을
다녀보았습니다.
이번 해피 초원목장은 생각보다
넓이는 넓었지만, 규모가 작아서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른 것 하나는 소가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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