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춘천에 위치한 홍게 좋은 날 무한리필에 대하여 리뷰해보려 합니다. 춘천 놀러 가서 맛집을 검색하며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와중 갑자기 게가 당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테이블에 손님으로 가득하였으며, 춥지만 끝방에 테이블 있는데 그쪽이라도 앉겠냐는 질문에 가겠습니다 하고 앉았습니다. 생각보다 춥진 않았습니다. 홍게 무한리필 말고도 물회나 점심특선 홍게 순두부, 홍게 라면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반찬류들을 먼저 내주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2명이서 먹었는데, 처음에는 게 5마리를 주며 그다음부터는 4마리씩 주었습니다. 12월 26일에 방문하였는데, 제철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다리는 그럭저럭 이였지만, 몸통 살과 내장이 버터와 같이 고소하며, 부드러워 상당히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김천 강릉 교동짬뽕 돈가스 혁신점 에대하여 글을 써보려 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특별한 날이지만 출근은 해야 하더군요. 여자 친구가 일을 마치고 저녁으로 교동짬뽕을 갔습니다. 저는 직장동료들과 간 적이 있었지만, 여자 친구는 처음 갔습니다. 김천에 있는 짬뽕 집중에 이만큼 맛있게 매운 짬뽕집은 없는 것 같습니다. 돈가스 또한 김천에 있는 경양식 돈가스 판매하는 가게에서 이 집보다 맛나게 돈가스를 파는 집은 없는 것 같습니다. 둘이 가서 돈가스 하나 짬뽕하나 시켜서 나눠먹었습니다. 여자 친구는 짬뽕이 너무 매워해서 많이 먹지 못하였고, 돈가스를 주로 먹었습니다. 전 둘 다 먹었습니다. 단무지와 양파는 셀프이며, 돈가스에 얹혀 나오는 김치 또한 맛이 좋았습니다. 다 먹고 나면 요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김천 율곡동에 있는 피자스쿨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피자가 먹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여자 친구가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피자스쿨이 어떠하냐 물어왔습니다. 저는 먹어본 듯, 아닌 듯 맛이 기억나지 않아서 피자스쿨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피자만 먹기 심심해서 치즈 오븐 스파게티도 시켰습니다. 박스 포장부터 2000년대의 감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포장 박스 재질이 좋지 않으며 내부는 그냥 택배박스 같았습니다. 콤비네이션 피자를 시켰습니다. 피자맛은 좋았습니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피자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맛 차이는 분명히 났습니다. 스파게티 또한 맛은 있었습니다만, 피자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맛 차이가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착해서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색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구 월성동에 있는 박 대 박 왕소금구이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대학을 졸업한 저는 연말 모임 삼아 4인 이하로 맞춰 월성동에 위치한 박대박 왕소금구이 집을 다녀왔습니다. 체인점이라 하기에 큰 기대는 없이 다녀왔습니다.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새는 고깃집을 가면 고기 가격이 약간 비싸지만 고기를 구워주며 더 맛있게 판매하는 전략을 가진 삼겹살집 체인점이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집 또한 동일하게 고기를 구워주시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초벌을 해서 가져다줍니다. 눈앞에서 구워주시지 않고 주방에서 초벌을 하여주시는데 생각보다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방을 보니 초벌 하는 게 보였습니다.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지만 목살은 제스타 일이 아녔으며 퍽퍽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면 목살을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야식을 먹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황금올리브를 먹었습니다. 색다르게 먹고 싶어 져 천 원 더 주고 다리만 시켜먹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시켜서 그런지 아니면, 지점마다 다른지 모르겠으나 스파클링 레몬 보이 1캔을 주더라고요. 그냥 주셨으니 감사히는 먹었으나 돈 주고 사 마실 맛은 아녔습니다. 다리만은 처음 시켜보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적어 깜짝 놀랐습니다. 다리뿐이라 단가가 비싸서 그렇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먹었습니다. 역시나 맛은 일품이더군요. 하지만 다음부터는 다리만이 아닌 그냥 황금올리브를 시켜먹도록 할 예정입니다. 너무 비싼 거 같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 밤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맛나 보이는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엔 버거킹 쿠폰이 생겨 버거킹에서 판매하는 베이컨 치즈 와퍼 를 먹어보고 리뷰해 보겠습니다.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버거킹을 다녀왔습니다. 키오스크를 활용해 주문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매장 안에서의 취식보단 포장을 하여 집에서 맛나게 먹기로 하였습니다. 베이컨 치즈 와퍼와 코카콜라 R 42% 할인되는 쿠폰을 획득하여 저렴하게 먹었습니다. 버거킹은 타 브랜드들 대비 와퍼라는 메뉴 덕분에 진정한 한 끼 식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먹었을 때 한입에 풍부한 육즙과 신선한 채소의 향과 맛이 잘 어우러져 사람들이 버거킹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먼저 신선한 야채의 맛이 느껴졌으며 뒤에는 풍부한 치즈의 맛이 따라왔습니다. 베이컨 밑에 패티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