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담긴 이슈

미국, 코로나 백신 먹는 알약 사용 승인

대마왕 2021. 12. 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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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코로나 백신 먹는 알약 사용 승인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 합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2일 먹는

알약형 코로나 백신인 화이자가 개발한

'팍스 로비드(Paxlovid)' 미국 가정에서

사용을 처음 승인하였습니다.

 

한국도 경구용 치료제를 내년 초 도입할 예정입니다.

 

미 FDA는 코로나19 증살 발생 후

5일 이내에 팍스 로비드 복용 시 입원, 사망

위험을 88% 감소시킨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의 체내 복제를 방해하는 방식으로

감염자가 중증에 빠지는것을 막아줍니다.

알약 형태로 복용이 쉬워 처방전만 있으면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구용 치료제 승인은 

영국이 머크의 '몰 누피 라비 르'를 조건부 

승인한 이후 2번째입니다.

한국 정부는 머크의 몰누피라비르 20만 명분,

화이자의 팍스 로비드 7만 명분 등

27만 명분의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13만 4000명분 계약도 협의 중으로

총 40만 4000명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팍스 로비 드는 질병관리청이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해

국내 허가가 임박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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